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차 무용론 (문단 편집) == 세계적인 추세 == 전쟁의 본질은 직접 적지에 진격해 적군의 전쟁수행의지를 꺾고, 적 지상군의 전략적 기동공간과 근거지를 점령하는 것이다. 기동력, 화력, 방호력이 잘 조합된 전차는 이러한 임무에 적합한 유효한 병기이다. 비록 깃발을 꽂는 역할은 전차가 아닌 [[보병]]이 [[진 최종 보스|할 수밖에 없지만]], '''우월한 장갑을 이용한 몸빵, 강력하고도 즉각적인 직사화력을 통해 보병이 깃발을 꽂으러 가는 것을 보조하고 길을 미리 든든하게 다져놓는 게 전차다.''' 때문에 전차는 지상전의 꽃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실례로 미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장 시스템에서도 여전히 유인 전차가 한 축을 담당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물론 현대는 대전차병기를 비롯한 각종 병기체계의 발전으로 인해 구 소련식 기갑병력의 대규모 기동 전개 전술/전략이나 SS 기갑사단마냥 전차부대만을 앞세운 신속한 돌파는 성공여부를 떠나 operation thunder run으로 대표되는 이라크전과 특별군사작전으로 대표되는 우크라전의 전훈으로 인해 리턴도 크지만 실패시의 리스크가 리턴만큼 큰 전술이 되었다. 사실 모아니면 도 식으로 스웜전술로 몰려가서 두들겨 패는 건 전차가 전략무기급 대접을 받던 2차대전 당시에도 준비된 적에게 들이박으면 실패하기 십상이던 전술이었다. 전격전을 실증했던 독일군 조차도 [[대공포]]까지 들고와서 전차들의 공격을 돈좌시켰었다. 따라서 전차를 보유한 국가는 여러 병과를 조합한 부대를 육상전투 전술단위의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고, 이런 편제하에서 전차는 전차에 대한 각종 위협을 최소한으로 배제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전차 뿐만 아니라 보병, 포병, 장갑차, 공격헬기를 비롯한 전투기, 군함 등 육, 해, 공군의 모든 무기체계는 전부 다른 병과와의 유기적인 조합이 필요하다. 게다가 대전차병기가 시대가 흐르면서 발전했다고는 해도 여전히 대전차로켓, 미사일 사수들은 사실상 발전된 물건일 뿐인 대전차화기를 "나 여기 있어요." 광고하면서 '목숨을 내놓고' 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공격수단이 발전하면 방어수단도 발전한다.''' 예를들어 대한민국 국군의 [[K-2 흑표]]는 ATGM 락온을 감지하면 '''자동적으로 포탑을 그쪽으로 돌려''' 응사하기 좋게끔 만들어졌다. 결정적으로 정상적으로 전차를 운용한다면 주변의 보병들이 넋 놓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